[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가 개봉 3주차 주말인 1월 5일 충정도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전 상영관 매진 행렬을 이끌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과 박혜수, 오정세는 1월 5일 롯데시네마 청주용암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청주, CGV 청주북문, CGV 청주서문, CGV 청주율량, 메가박스 천안, 천안 야우리 시네마, CGV 천안펜타포트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연말연초 극장가 외화와 신작들의 공세 속 꾸준한 흥행세로 장기 상영하고 있는 '스윙키즈'의 남다른 저력을 입증하는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입소문 열풍으로 충청도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한 '스윙키즈'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2019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스윙키즈'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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