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개그맨 김민기가 아내 홍윤화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2일 김민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잘하는 걸 하자'. 결혼하고 나서 한 약속 첫 번째,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좋아하는 청소를 하고 윤화는 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기와 홍윤화는 아침 식사를 앞두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새해 아침부터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김민기와 홍윤화는 9년 연애 끝에 지난해 11월 17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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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