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볼빨간 당신' 붐이 이상형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볼빨간 당신'에서는 배우 양희경, 이채영, 방송인 아비가일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2019년을 맞이해 각자의 희망뉴스를 밝혔다. 이채영은 "붐이 '톱스타 배우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기사가 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마음에 품은 여배우가 있냐"고 물었고, 붐은 "이상형은 배우 경수진"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 편지를 보내라는 요청에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있냐.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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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