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박소담이 새하얀 눈과 어우러지는 상큼함을 드러냈다.
박소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왔더래요. 눈뜨자마자 바로 나갔더니 눈이 퉁퉁 부었지만 넘나 좋았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 박소담은 흰색 패딩을 입은 채 눈으로 뒤덮인 곳곳을 밟고 있다. 바람을 맞으면서도 신나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소담은 내년 1월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에서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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