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진리상점' 설리X미미, 팝업 홍보→노래방 데이트…'훈훈' 우정 자랑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설리가 미미 인턴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진리상점'에서는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진리상점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리는 미미의 집에서 아침을 맞았다. 두 사람은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비글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미미인턴은 손뜨게질을 하며 진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설리와 저는 항상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이다. 설리가 진지한 면이 많이 있어 만나면 항상 그런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또 "설리가 어제 전화가 와서 '집이 너무 추운데 너희 집에서 자도 돼?'라고 물었다"며 "평소 스케줄을 설리와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도예 체험을 하러 간 두 사람은 그곳에서도 팝업 스토어 홍보를 멈추지 않았다. 특히 "팝업 스토어 가면 공짜로 주냐"는 도예 선생님의 말에 "아니다. 저희도 먹고 살아야죠"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설리와 미미는 노래방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미미는 발라드 곡을 부르며 댄스를 선보이는 등 흥부자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를 본 설리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남대리는 운동을 시작으로 쇼핑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고, 한반장은 진리상점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진리상점' 영상캡처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