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에서 영감 받은 브랜드 ‘큐어프로그램’, ‘레그스파’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스위스에서 영혼의 약국으로 불리는 수도원의 자연 치유요법인 허브 테라피를 재해석한 브랜드인 큐어프로그램이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한 다리를 위해 개발된 ‘레그스파’(LEG SPA)를 지난 21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

‘레그스파’는 노간주, 유칼립투스, 백리향, 페퍼민트 등 11가지 최상의 허브와 최고의 배합기술로 지친 발과 다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시원하고 상쾌한 허브 에센스가 피부 깊숙이 작용하여 지친 피부를 보습하고 보호해준다. 또한, 수분과 유효성분이 외부로 유실되지 않는 고농축 에센스 시트를 착용하고 가벼운 다리 마사지를 통해 집중적으로 수분, 각질, 부종 케어를 할 수 있다.

‘레그스파’를 구매한 한 소비자는 “다리가 잘 붓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제품인 것 같다. 기존에 있던 패치는 그 부분만 시원해져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레그스파’는 발과 종아리 전체를 커버할 수 있어 전신이 힐링되는 느낌이다. 피로회복도 되고 붓기 제거 효과도 볼 수 있어 장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들, 쉽게 다리가 붓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제품인 것 같다.” 라고 설명했다.

테이크아웃 힐링을 표방한 제품의 철학처럼 실제로 숍이나 스파를 가지 않고도 피로회복에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착용 중에 수분과 유효성분이 외부로 유실되지 않는 소재로 개발되어 지치고 피로한 일상에서 전문적인 테라피를 즐기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큐어프로그램은 앞으로도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성 두통, 알레르기 비염 등의 불편함을 해소해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레그스파’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 H&B스토어 등에서 추가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