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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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박나래 "장동민 좋아했다...사귀고 싶어 개그우먼 돼"

기사입력 2018.12.26 20:19 / 기사수정 2018.12.26 20:1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나래가 장동민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오늘 동민이 네 후배 온다더라. 예쁜 후배. 키도 얼마나 큰데"라고 말하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김수미는 이를 말하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날의 게스트는 박나래였다. 박나래는 "나도 나중에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이어 "수미네 반찬 정말 좋아한다. 일본 편을 재미있게 봤다. 다른 연예인들도 여기에 오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또 "예전에 장동민을 좋아했다. 개그맨 되기 전에 장동민을 정말 좋아했다. 심사위원한테도 장동민과 사귀고 싶어서 개그맨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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