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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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금잔디, 크리스마스 기념 셀카 "처음으로 청춘 불태워"

기사입력 2018.12.26 06:07 / 기사수정 2018.12.26 06:1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금잔디가 크리스마스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금잔디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악~♡ 메리크리스마스 오늘은 조신히 싼타할베 기다리는 중~ 내일은 밤 11시 싼타 금잔디 SBS 불타는청춘 본방사수 기다릴꺼임. 모두모두 함께해요! 촬영하기 직전 사진 찍어놨던거 살포시 풀기~기대하셔도 좋아요! 내일 밤11시 본방사수!!! 내 인생에 진심 청춘 첨으로 불태우고 왔지요. 문경에서의 쌩얼 잔디를 함께 하실수 있지용~푸핫♡ 모두 해피한 클수마수 보내세용"이란 글을 게재하며 크리스마스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불타는 청춘' 촬영 당시 찍은 셀카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인형같은 비주얼을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불청 자주 나와주세요", "이제 여행 자주 다니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금잔디는 2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10년 넘게 부모님의 빚을 갚고 남동생 대학까지 보내며 뒷바라지 했다. 그러느라 내게 청춘이 없었다. 거의 20년을 계속 일만 했다. 여행 한 번 못 가봤다"고 고백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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