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브랜뉴이어 2018' 30일 발매…버벌진트·한해·양다일·MXM 총출동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브랜뉴뮤직의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가 찾아온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브랜뉴이어 2018'은 올해로 일곱 번째 맞는 브랜뉴이어 프로젝트를 자축하며 행운의 숫자인 7에 의미를 부여, 듣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BRANDNEW 7'으로 부제를 정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 브랜뉴뮤직은 레이블의 음악적 뿌리인 힙합과 R&B 장르는 물론 케이팝 아이돌 음악과 발라드까지 전 장르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성공시키며 가히 놀라운 성장세로 창립 이래 최고의 매출을 기록, 토탈 뮤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새롭게 거듭났다. 그랬던 만큼 매년 소속 아티스트들이 뭉쳐 한 해 동안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한다는 의미를 담아 선보여 온 '브랜뉴이어' 싱글 프로젝트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브랜뉴뮤직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팬여러분들의 지지와 사랑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던 한 해인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아티스트들이 더욱 열심히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그렇게 완성된 '브랜뉴이어 2018 [BRANDNEW 7]'은 버벌진트, 범키, 이루펀트, 한해, 칸토, 그리, 옌자민이 참여한 R&B 힙합트랙 '다 해도 돼'와 범키, 양다일, 태완, 강민희, MXM, 빈센트블루가 선보이는 R&B SOUL 넘버 '스웨터' 이렇게 총 2곡의 더블 싱글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준비한 이 2곡의 노래가 여러분들의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브랜뉴뮤직의 7번째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18 [BRANDNEW 7]'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브랜뉴뮤직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