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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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위너 이승훈 "본방사수 인증샷 올리겠다" 약속

기사입력 2018.12.24 11:05 / 기사수정 2018.12.24 11:0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본방사수를 약속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는 토크쇼 최초로 위너가 완전체로 출격,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이날 특별 MC로 같은 YG 소속 산다라박이 함께해 가감 없는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산다라박은 "'비디오스타' MC가 소원이었다"며 "출연료도 안 받겠다"는 발언을 하며 마지막 MC 자리에 대한 야망을 밝혔다.

특히 이날 송민호는 "이승훈이 자신이 나온 프로그램의 모니터를 해주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승훈은 "내가 나온 방송도 잘 보지 않는다"고 고백했고, MC들은 "'비디오스타'도 안 볼 거냐"고 물었다. 이승훈은 "'비디오스타'는 본방사수 인증사진까지 찍어 올리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강승윤은 "단순히 인증사진이 아닌 라이브 방송을 켜서 제대로 인증을 해야 한다"고 이의를 제기했고 이를 지키지 못할 시에 내건 파격적인 공약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또 이승훈은 군복무중인 빅뱅의 태양의 소식을 가져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군복무 행사에서 만난 태양은 입대 전보다 많이 살이 찐 모습이었다"며 폭로했다. 이어 태양의 군목무 에피소드를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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