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30 10:18 / 기사수정 2009.09.30 10:18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첫 승을 올린 최나연은 55번의 도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최나연의 우승이 확정된 이후, 많은 관심을 보인 대주증권은 최나연의 스폰서로 나서게 됐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이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한 최나연을 주목하게 되었다. 끈기와 노력으로 54전 55기 우승을 일궈낸 최나연 선수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대우증권을 등에 업고 향후 LPGA 무대에서 더 큰 선전을 해 주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대우증권은 이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 • 코오롱 챔피언십 2009가 열리는 10월 30일에 앞선 10월 27일 정식 후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로써 최나연은 SK 텔레콤 메인스폰서에 이어 SKY 72, 마리끌레르, 타이틀리스트, 대우증권등과 계약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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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나연 (C)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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