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0:22
연예

[포인트:컷] '전참시' 박성광 VS 매니저, 이제 배려는 끝? 기싸움 포착

기사입력 2018.12.22 11:3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의 배려 배틀이 끝난다. 두 사람은 더 강력한 메뉴판, 고기 집게 배틀을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물러섬 없는 대결(?)에 관심을 모은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회에서는 더 이상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는 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배려로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 바 있다. 그러던 중 박성광이 “이제 우리 배려 배틀이 많이 줄었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알고 보니 병아리 매니저가 무엇을 먹고 싶냐는 박성광의 질문에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소고기가 먹고 싶습니다”라고 거침없이 답했다고. 박성광은 평소와 달리 박력 넘치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어서 박성광과 매니저의 팽팽한 기 싸움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메뉴판과 고기 집게를 잡고 한 치 물러섬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