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남다른 스펙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성탄특집으로 진행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엄청난 게스트가 온다는 소문에 패널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용만은 "오늘 게스트가 완전 대박이라는 힌트를 들었다. 수리 영역 만점에 전교 1등 경험이 있다더라"고 입을 뗐다. 이에 모두가 박수를 쳤고, 이어 유병재가 등장했다. 예상외의 게스트에 정형돈은 "정말 너야? 니가"라고 연신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김용만도 마찬가지.
유병재는 "제가 말하기 부끄럽지만, 전교 1등은 여러 번 해봤다"며 입을 뗐다. 이어 "수리 영역 만점은 모의고사에서 1번, 수능에서 1번 했다, 전교가 아니라 전국 1등"이라고 밝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