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6 19:45 / 기사수정 2009.09.26 19:45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결전의 날이 드디어 다가왔다. 26일 토요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별들의 전쟁' K-1 월드 그랑프리 2009 서울 파이널 16 대회에서 '신데렐라 맨' 루마니아 의 강호인 다니엘 기타와 '하이 타워' 세미 슐츠의 경기가 펼쳐졌다.
초반 다니엘은 세미의 안면부를 공격하며 리드 하기 시작.1라운드와 2라운드 이렇다 할 접전없이 종료. 3라운드 중반부 다니엘 기타가 세미에게 두 차례 다운을 당해 판정에 심판전원 일치로 패배하고 말았다.
[사진:세미 슐츠 승 (C) 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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