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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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류이호 파이팅"…하하, '모어 댄 블루' 강력 추천

기사입력 2018.12.15 09:31 / 기사수정 2018.12.15 09: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하하가 영화 '모어 댄 블루'(감독 임효겸)를 추천했다.

'모어 댄 블루'는 서로에게 유일한 전부이기 때문에 영원한 이별 앞에서도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두 남녀의 사랑,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

공개된 영상은 하하가 '모어 댄 블루'를 보자마자 전한 감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기습을 맞았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예상했던 것 그 이상으로 영화가 전한 슬픈 감정에 완벽하게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하하는 '모어 댄 블루'를 "식어 가고 있는 감성에 불을 지핀 영화"로 표현하며 가족, 친구 누구와 봐도 좋지만 연인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전해, 올 겨울 단 하나의 데이트 필람 무비임을 어필했다.

또 개봉과 동시에 대만 박스오피스를 1위에 오르며 현지에서 흥행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그는, 진심 어린 축하와 국내에서의 흥행까지 기원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하는 '모어 댄 블루'에서 케이 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류이호와의 친분으로 영화를 관람했다. 평소 서로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한 두 사람은 SNS로 특별한 인연을 쌓아왔다.

'모어 댄 블루'는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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