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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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체이스, 격투가 최고의 경지 '파천황' 진의 3차 업데이트

기사입력 2009.09.24 23:23 / 기사수정 2009.09.24 23:2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4일, CJ인터넷 ㈜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정영종)에서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격투가 '진'의 3차 전직 '파천황'을 새롭게 선보인다.

진 3차 전직 '파천황'은 기존의 버닝 시스템이나 회피 시스템, 장풍 계열 스킬은 계승하고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추가했다.

근접 공격과 기공 술을 이용한 원거리의 적절한 조화를 추구했으며, 자세 변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자세 변화 시스템은 기본 공격 중 순간적인 특수 키 입력으로 특수 공격이 가능하며 자세 변화 자체로도 특수 공격을 할 수 있다.

특히, 3차 전직 무기로 등장한 '금강저'는 단도 정도의 크기에 가운데 손잡이가 있으며 손잡이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예리한 칼날 또는 한쪽에 특수한 장식과 반대편에 칼날의 모양으로 빠른 근접 공격과 기공 술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아 가능하다.

또한, 필살기 사용 시 순간적인 커맨드 입력으로 필살기 효과를 더욱 강화시켜주며, 자세 변화를 통하여 기본 조작성에 큰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도 전투 중 다양한 응용 공격이 가능하여 조작의 재미를 배가 시켜준다.

진 3차 전직 '파천황'은 실버랜드의 무도 가들 중 오랜 수련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지금까지 도달하지 못한 새로운 경지에 들어선 최고의 무도 가를 일컫는 말로서, 2차 전직을 완료한 30레벨 이상의 게임 이용자들이 수행할 수 있다.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새로운 캐릭터와 전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그랜드체이스'로 액션 대전 게임의 진정한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http://grandchas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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