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다문화 가정의 맏이인 한현민이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한 YTN '노종면의 더뉴스'에서는 한현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현민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시선을 묻는 질문에 "자주 들어온 말이라 싫진 않다. 인권선언문에서 낭독했듯 틀린게 아닌 다름이니 더 좋은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최근에 막내동생이 태어났다. 너무 예쁘다. 이제 6남매가 됐는데 동생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 생각 할지 모르겠다"라며 "그런데 앞으론 모두가 어울려서 행복한 한국에서 살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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