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한현민이 모델이 꿈이었던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한 YTN '노종면의 더뉴스'에서는 한현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현민은 "모델이 꿈이었는데 16살에 이뤘다. 첫 무대에서의 떨림을 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모델이 꿈이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엔 "사실 난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걸 싫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피부색이 달라서 사람들이 신기하게 보는게 부끄럽고 싫었다. 그런데 모델은 다들 나를 쳐다보니까 모델일을 하면서 극복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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