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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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 있다' 유리, 러블리 매력 더하는 다채로운 표정

기사입력 2018.12.14 10:45 / 기사수정 2018.12.14 10:4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대장금이 보고 있다' 소녀시대 유리가 다채로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리는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영업팀 신입 사원 복승아 역을 맡아 절대 미각 사수 한산해(신동욱 분)와 요리 스승 한정식(김현준)과 삼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유리는 치킨, 소고기, 국밥, 해물탕, 도시락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 먹방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사랑에 빠진 설렘부터 신입 사원의 애환에 폭풍 눈물을 흘리는 감정 연기까지 안정적으로 해내고 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20종 스틸에서 유리는 겹치는 표정 없이 상황에 따라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표정부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유리가 코믹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앞으로 드라마에서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13일에 방송된 '대장금이 보고 있다' 10화에서는 복승아의 집에 도둑이 들어 한산해, 한정식의 집에서 잠시 같이 살게 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한정식의 고백에 복승아가 깜짝 놀라는 장면으로 방송이 끝나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됐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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