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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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블랙핑크 제니, 솔로 무대 뒷이야기…지수 센스에 울컥

기사입력 2018.12.13 09:43 / 기사수정 2018.12.13 09:4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로채널' 블랙핑크가 제니가 솔로 데뷔 무대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에서 블랙핑크는 본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브이로그를 공개한다. 이들은 블랙핑크만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핑크는 멤버 중 첫번째로 솔로로 데뷔한 제니의 첫 음악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다. 지수, 리사, 로제는 사전 녹화를 진행하는 제니를 위해 새벽 4시부터 녹화장으로 찾는다.

특히 지수는 제니를 예쁘게 봐달라며 음악 방송 스태프들에게 줄 뇌물까지 준비하는 철저함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제니는 자신을 응원하러 이른 새벽부터 찾아와준 멤버들의 모습에 "울컥했다"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승리는 과거 'Strong Baby'로 솔로 데뷔했을 때를 돌아보며 당시의 심정을 밝힌다. 승리는 첫 솔로 데뷔 시절 빅뱅 멤버들의 응원과 당시 1위 수상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한다.

'가로채널'은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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