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20
연예

[전일야화] '신의 퀴즈:리부트' 김재원, 김준한 마비시켰다…본격 움직임

기사입력 2018.12.13 06:50 / 기사수정 2018.12.13 01:2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의 퀴즈' 김재원이 김준한을 마비시켰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9회에서는 감시당하는 한진우(류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상필(김재원)은 영화관에서 한진우에게 접근했다. 현상필은 종이가 없다면서 옷에 사인을 요청했고, 한진우에게 다음에 만나자고 밝혔다.

이후 시장에서 떡볶이를 먹던 현상필은 사람들을 보며 "행복해보인다"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석태준(곽민호)은 안타까운 듯 현상필을 쳐다보며 "형님 곁엔 제가 있지 않냐"라고 전했다.


그때 현상필은 TV에서 곽혁민(김준한)이 인터뷰하는 걸 보게 됐다. 곽혁민은 코다스의 부검 결과가 법적 효력을 갖게 된 사실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었다. 곽혁민은 "사회공헌을 제1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이 많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앞서 서 실장(김호정)은 한주그룹을 위해 부검 결과를 조작해주는 조건으로 곽혁민과 거래한 바 있다.

곽혁민의 인터뷰를 보던 현상필은 분개했고, 이후 카페에 앉아있던 곽혁민의 목에 무언가를 붙였다. 곽혁민은 순간 마비가 왔고, 곽혁민 뒤에 앉은 현상필은 "기자 기다리지. 안 올 거야"라고 서늘하게 말했다.

한편 한진우는 노트북으로 사건과 관련된 마약에 대해 검색했다. 한진우의 모습은 모두 기록되고 있었지만 한진우는 알지 못했고, 이어 강제로 코다스 시스템에 접속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