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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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전현무, 네티즌 수사력 감탄..."싸우면 귀신같이 댓글 달려"

기사입력 2018.12.11 21:35 / 기사수정 2018.12.11 21:35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한밤'에서 전현무와 한혜진 결별설을 다뤘다.

11일 방송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지난 달 결별설이 시작됐다. 그건 바로 MBC '나 혼자 산다'에서의 한혜진 리액션 때문.

방송에서 전현무가 노래 부르니 큰 반응을 안 보냈던 한혜진의 태도에 네티즌들이 주목한 것이다.

평소 연인 전현무의 멘트에 밝은 리액션을 보였던 그가 시큰둥 반응을 보였기에 결별을 의심하는 기사가 쏟아져나왔다.

이어 확정 보도까지 나왔다. 제 3자의 제보로 이루어진 기사였다. 결별설 이후 며칠 동안 얘기 안 하던 전현무는 소속사를 통해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혜진 측도 "전현무 쪽과 동일한 입장.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현무는 방송을 통해 공개연애의 고충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사소한 말다툼을 하면 내가 하는 말에 덜 웃는다. 근데 그게 귀신같이 실시간 댓글에 나온다. '둘이 싸웠구나' 하고"라며 네티즌의 수사력을 언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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