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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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리아킴 "아끼는 제자는 선미와 트와이스, 많이 혼내고 울리기도"

기사입력 2018.12.11 21:1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리아킴이 가장 아끼는 제자로 선미, 트와이스를 꼽았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월드클래스 특집! MADE IN KOREA(메이드 인 코리아)' 편으로 꾸며져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안무가 리아 킴, 방송인 라이언 방, 모델 한현민, 세계 미남 대회 1위 이승환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리아킴은 "소녀시대, 이효리, 2NE1, EXID, 선미, 엄정화, 트와이스 등 안무를 담당했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했다. 가장 아끼는 제자로 선미와 트와이스를 꼽으며 "JYP 쪽에서 오래 일하기도 했고 혼도 많이 내고 울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트와이스 정연에게 모질게 해서 미안한 게 있다. 선미는 정말 한 방이 있다. 보기에도 여리여리 하고 실제로도 체력이 좋지는 않다. 그런데 무대만 올라가면 이를 물고 보여주더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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