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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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여자친구 예린, '비디오스타' 특별MC...독설 예고

기사입력 2018.12.10 10:0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특별 MC 여자친구 예린과 '필리핀 유재석이라 불리는 라이언 방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11일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월드클래스 특집! MADE IN KOREA' 편에는 한국이 출산한 '세계 속 인재들' 곽윤기, 리아 킴, 라이언 방, 한현민, 이승환이 출연한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예린이 특별 MC로 참여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숙은 "월드클래스 특집에 딱 맞는 사람이 왔다"며 특별 MC 여자친구 예린을 소개했고, 예린은 자신도 "한 독설 한다"며 특별 MC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예린은 녹화 내내 거침없는 질문으로 게스트들을 당황시키며 특별 MC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고.

한편 한국의 토크쇼는 처음이라던 라이언 방이 '비디오스타'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하겠다며 말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필리핀 방송과 한국 방송의 굉장히 다른 녹화 방식이 그 이유였는데, 라이언 방이 말하는 필리핀의 방송 시스템 이야기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언 방은 필리핀 대스타 산다라 박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 둘은 함께 여행도 간 사이라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MC들이 라이언 방에게 산다라 박의 폭로 한 가지만 털어놔달라고 하자 거침없이 산다라 박에 대해 털어놓았다는 후문.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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