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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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투데이] "한→일→홍"…'2018 MAMA', 오늘(10일) 한국서 서막

기사입력 2018.12.10 07:50 / 기사수정 2018.12.10 08:0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2018 MAMA'가 시작된다.

'2018 MAMA'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오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4일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는 대세 셀러브리티들이 총출동한다. 김소현, 지수, 이기우, 강승현, 홍종현, 정채연, 김유리, 배윤영이 국내 및 아시아 신인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꿈의 무대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워너원은 오는 10일부터 12일, 14일까지 서울과 일본 도쿄, 홍콩에서 열리는 '2018 MAMA'에 모두 참석한다.

그리고 세븐틴은 홍콩 무대에 오른다. 일본 사이타마, 자카르타, 마닐라, 타이베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총 16회의 공연과 더불어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공연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세븐틴은 청량한 매력과 압도적인 칼군무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매료시킬 계획이다.

GOT7 또한 홍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9월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Present: YOU'로 25만장 이상의 앨범 누적판매량을 기록, 최정상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GOT7은 올해 해외 17개 도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능숙한 무대 매너와 탄탄한 실력을 갖춘 GOT7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뿜뿜'과 'BAAM'으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모모랜드 역시 홍콩 MAMA에 참석, 대세 걸그룹 다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Shoot Out'으로 국내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아이돌 반열에 오른 몬스타엑스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국내 및 아시안 아티스트들의 신인상이 수여되며, 일본에서는 올해 신설된 대상인 'Worldwide Icon of the Year'를 비롯한 Fans’ Choice 부문이, 홍콩에서는 올해의 노래, 가수, 앨범 등 3개의 대상과 각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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