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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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콘텐츠제작사업부 , 배우 매니지먼트본부 신설...'사업 영역 확장'

기사입력 2018.12.07 14:56 / 기사수정 2018.12.07 15:0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창립 2년 만에 영화, 드라마 분야에서 선보이는 작품들마다 주목 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낸 스튜디오앤뉴의 새로운 행보에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신사업은 기존 스타배우를 기반으로 한 기획사 설립이 아닌, 신인배우들을 주축으로 구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게 내 신선한 얼굴에 대한 갈등을 해소하고, 배우를 꿈꾸는 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배우와 회사가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데뷔 및 출연 시스템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소속 배우들에게는 스튜디오앤뉴 제작 작품에 우선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

배우 매니지먼트본부 신설에 대해 NEW 콘텐츠제작사업부 스튜디오앤뉴 장경익 대표는 "콘텐츠 제작, 유통 뿐만 아니라 캐스팅 환경의 변화에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영화, 드라마 제작을 바탕으로한 인적자원 확대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전천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EW 콘텐츠제작사업부 스튜디오앤뉴의 신인배우 오디션 모집은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EW 콘텐츠제작사업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스튜디오앤뉴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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