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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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X특수수사팀, 어린이 극장 조사 시작

기사입력 2018.12.06 23:15 / 기사수정 2018.12.06 23:2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의 퀴즈' 류덕환이 어린이 극장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8회에서는 죽음을 막지 못해 괴로워하는 한진우(류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진우는 최선을 다했지만, 피해자는 결국 사망했다. 이로써 의문의 주삿바늘 자국이 있는 사망자는 두 명으로 늘어났다.

그런 가운데 남상복(김기두)은 조카 서준이가 어린이 극장을 다녀온 후부터 아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강경희(윤주희)는 "바늘이 있을 곳이 아닌데"라고 놀랐고, 한진우는 "정말 상상하기 싫지만, 누군가 일부러 거기다 놨을지도 모른다"라고 밝혔다.

이후 한진우와 강경희, 남상복은 어린이 극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정전이었다. 다른 층들은 불이 들어왔지만, 해당 층만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심지어 내일 단체관람이 예약되어 있었다. 한시가 급한 상황. 이후 극장 매니저라는 남자가 도착, 서준이가 주삿바늘에 찔렸던 상황에 대해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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