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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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시후, 그랑앙세와 전속계약…송재림·윤소희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8.12.06 16:16 / 기사수정 2018.12.06 16:1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김시후가 군 제대 후 새 소속사에서 연기인생 2막을 연다.

6일 김시후의 새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16년차 베테랑 연기자 김시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시후는 2003년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이어 2005년 16세의 나이로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에 파격 캐스팅됐다. 또한 그는 영화 '짝패'에서 류승완의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베테랑'에서 꽃미남 막내 윤형사로 출연했다.

김시후는 영화 '써니'에 준호 역으로 출연해 어항 앞에서 심은경(나미 역)에게 헤드폰을 씌어 영화 '리얼리티'의 명장면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또한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 윤석호 감독의 KBS '사랑비', 영화 '소녀', '커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했다.

김시후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11월 제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그랑앙세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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