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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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홍진경, 이준기로 오해받자 "내 입장에서 손해 볼 건 없어"

기사입력 2018.12.05 23:3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홍진경이 배우 이준기로 오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홍진경, 윤성호, 김인석이 청라국제도시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규동 형제와 밥 동무들은 청라국제도시의 주택단지로 향했다. 도전을 시작하기 앞서, 강호동은 홍진경을 부르며 "방송 도중에, 이거 상처받지 마라. 지금 대규모 인파가 몰려오고 있다. 유명 인사가 왔다고"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SNS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데 '지금 강호동이랑 이준기가 촬영을 왔다'고 올라왔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홍진경은 "죄송합니다. 이준기가 아닙니다"라며 "내 입장에서는 손해 볼 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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