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홍콩 팬들 만난다…MAMA 출연 확정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요원이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을 확정했다. 

3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14일 홍콩 AWE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MAMA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 ‘MAMA’는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0회 째를 맞았다. 작년 베트남, 일본, 홍콩에 이어 올해에는 한국, 일본, 홍콩에서 개최된다. 

이요원은 14일 홍콩에서 열리는 MAMA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요원의 MAMA 참석 소식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요원은 MBC 새 드라마 '이몽'에 출연을 확정, 낮에는 외과의사, 밤에는 독립군 밀정이라는 두 얼굴을 가진 주인공 이영진 역할로 안방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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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