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훈이 ‘탐나는 크루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tvN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크루즈 여행 2일 차와 3일 차를 보내는 김지훈과 크루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 넘치는 자유시간을 즐겼다. 룸메이트인 김지훈과 장동민은 지중해를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기는 것으로 자유시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출항 전 예외자로 꼽혔지만, 둘째 날에는 예외자를 벗어나며 휴식에 매진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김지훈의 자유시간 내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았다.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던 김지훈은 하의실종 패션까지 연이어 선보였다.
김지훈은 둘째 날 열린 캡틴 웰컴 파티에서 흰색 수트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샴페인 워터폴을 시작으로 승객들에게 정식 인사를 하는 크루즈의 시그니쳐 파티에서 김지훈은 샴페인을 직접 따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 기항지인 지브롤터 여행에 앞서 진행된 게임에서 솔비와 팀을 이룬 김지훈은 3위를 차지했고, 이동수단으로 가장 편한 ‘택시’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이날 김지훈은 크루즈 위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자유시간을 온전히 에너지를 충전하는 휴식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여유있는 여행자의 모습을 보였다. 파티에서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중간중간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도 훈훈함을 더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