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최수민이 파트를 빼앗겼다.
1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1위 최수민이 '저지먼트 데이' 이후 파트를 빼앗긴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수민의 파트를 빼앗기 위해 6명의 도전자가 지원했다. 최수민은 부담감을 느낀 듯 가사 실수를 했고, 개코는 "자신의 파트 가사를 거의 까먹었다. 심지어 본인이 해야 될 파트도 안 했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결국 최수민은 박성원, 장루이, 김예준에게 파트를 빼앗겼다. 최수민은 "상위권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없다. 다른 참가자들을 따라잡으려면 안무에 투자해야 하지 않나 싶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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