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4 14:32 / 기사수정 2009.09.14 14:32
신부 박은경양은 부산 토요코인 호텔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지난해 12월경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나 9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
조동호 사원은 "그녀의 바르고 착한 심성에 마음이 끌렸다.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서로 많이 아껴주고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조동호-박은경 커플은 제주도로 3박 4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 (C) 롯데 자이언츠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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