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첫 녹화 이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추리8-1000'에는 다시 한번 미추리에 모인 양세형, 손담비, 강기영, 장도연, 송강, 제니, 김상호, 임수향 등 여덟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는 첫 녹화 소감에 대해 "집에 가서 이불킥했다. 방송으로 봐달라. 입으로 말 못 하겠다"면서 "이번에는 준비를 좀 했다. 멤버들이랑 방탈출도 했다. 1시간 만에 탈출해야 하는데 50분 만에 탈출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제니에게 "누가 맹활약했냐"고 물었는데, 제니는 본인을 꼽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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