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나이거참'의 한소영이 요즘 아이들은 동요를 부르지 않는다고 전했다.
29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서는 설운도와 한소영-한가영 자매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설운도는 한소영의 집에 방문해서 함께 노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설운도는 피아노를 치며 동요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작 한소영은 "5살 애들도 동요를 안 부르는 세상이다"라며 "요즘은 4살도 '사랑을 했다' 부른다"고 덤덤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설운도는 아랑곳 하지 않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랑과 눈물을 배우기엔 어린 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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