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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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송, 레드애플 출신 민용 솔로 지원사격…12월 신곡 발매

기사입력 2018.11.29 17: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이무송이 레드애플 출신 민용의 솔로 앨범 제작에 나섰다. 

이무송과 노사연이 설립한 무사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민용의 신곡 '그 하나를 못해' 티저를 공개하고 예열에 나섰다. 

'그 하나를 못해' 티저 영상에는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옛 연인과 함께 들었던 노래를 들으며 그땔를 회상하는 쓸쓸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가을을 배경으로 쓸쓸한 분위기의 영상이 민용의 애절한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민용은 이무송이 지난 5년간 눈여겨 보다 제작자로서의 길을 걷게 할만큼 이무송의 마음을 사로 잡은 실력의 소유자로, 인생의 선배이자 제작자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민용을 지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민용은 "진솔한 음악으로 즐겁고 행복한 에너지를 보여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용의 신곡 '그 하나를 못해' 풀버전은 12월 5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무사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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