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3 00:55 / 기사수정 2009.09.13 00:55
[엑스포츠뉴스=광양, 지병선 기자]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가 선발 출전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전남은 12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23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5분 대구 레오의 선제골을 허용한 후 부상에서 복귀한 곽태휘, 슈바, 김승현, 송정현등이 총공세를 펼쳤지만 대구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1-0 으로 패하면서 8승 6무 7패로 승점 30점으로 7위 추락하면서 6강 플레이오프에 비상등이 켜졌다.
곽태휘는 지난 6일 경남전 그리고 이번 대구전 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면서 맹활약을 하였지만 아쉽게 패하면서 복귀 2연패를 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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