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서지안이 '서지안의 웨딩싱어' 두 번째 주인공에게도 뜻 깊은 선물을 전했다.
'서지안의 웨딩싱어'는 서지안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다. 서지안은 10일 서울에서 열린 한 신혼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10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벤트다.
결혼식에서 서지안의 깜짝 등장으로 신랑 신부는 물론 하객들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발매된 신곡 '나의 모든 하루'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약속과 감사를 말하는 곡"이라며 "평생 단 하루뿐인 날 특급 선물을 드리고, 팬 분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러한 이벤트를 매 월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서지안은 최근 KBS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출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