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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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혜린 "신곡 '알러뷰', 고음 너무 높아 리허설 때 한숨"

기사입력 2018.11.29 13:33 / 기사수정 2018.11.29 13:4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EXID LE가 신곡 '알러뷰' 고음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EXID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EXID는 신곡 '알러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솔지와 혜린은 시원한 고음을 선보였다.

이에 김신영은 "고음이 진짜 높은 거 같다"고 감탄했고 '알러뷰'를 작업한 LE에게 고음에 대한 질문을 했다.

LE는 "저는 음역대가 굉장히 낮다. 그래서 제 파트 부분을 쓰면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 오빠가 남자 노래 같다고 한다"며 "그 정도로 음역이 낮고 매번 한 옥타브는 낮춰서 곡을 쓰기 때문에 고음이 얼마나 높은지 잘 모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 곡의 경우에도 고음이 얼마나 높은지 모르고 있었는데 들어보니 정말 높아서 스스로도 놀랐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솔지와 혜린에게 "두 분은 이번 고음 어떤가"라고 물었고 혜린은 "실은 방송 전 솔지 언니와 함께 리허설을 진행했다"며 "둘 다 똑같이 한숨을 쉬면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캡처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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