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경민 "가정적인 차태현? 본인이 놀려고 하는 것" 웃음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 홍경민이 차태현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소유진, 심진화, 홍경민, 김풍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경민은 가정적이기로 소문난 차태현에 대해 언급했다. 홍경민은 "가정에 차태현 한 명씩 있어야한다고 하지 않나. 동네 산택하는 사람을 보면 차태현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것은 다 나중에 본인이 놀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홍경민은 자신의 육아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아이가 2명이 있다. 아이랑 놀아주다가 이제는 요령이 생겼다. 병원놀이를 주로 하다. 그러면 누워서 놀아줄 수 있다"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