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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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간아이돌' EXID, 솔지 포함 5인조 복귀…완전체만의 비글美 뿜뿜

기사입력 2018.11.28 18:09 / 기사수정 2018.11.28 18:2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EXID가 완전체로 컴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EXID (LE, 하니, 솔지, 정화, 혜린)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2년간 자리를 비웠던 솔지가 복귀해 의미를 더했다. 솔지는 EXID 멤버들로 부터 '리더 복귀 임명장'을 받으며 리더 복귀를 알렸다. 솔지는 "리더로 더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완전체로 모인 EXID는 단합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스네이크 런에 도전했다. 솔지는 팀의 단합력과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신기록을 장담했지만 정화가 핸들링 반칙을 범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실패가 됐다.

이어 멤버들의 진심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니는 'EXID는 나 때문에 잘됐다'는 질문에 당당히 '예스'라고 외쳤다. 하니의 '위아래' 직캠을 떠올리면 수긍할 만한 대답이었지만 뜻밖에도 전기 충격이 올랐다.

하니는 "EXID가 잘된 건 멤버들 덕분"이라며 "신호탄을 제가 날리고 멤버들 덕분에 잘 된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반칙을 범하고도 모른체 했던 정화는 이번에도 거짓말을 했다. 정화는 자신이 비주얼 멤버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으나 거짓으로 판명되며 웃음을 안겼다.

솔지는 '멤버들이 버겁다'라는 질문에 예스를 외쳤다. LE는 '멤버들 엉덩이 때리기를 즐긴다'는 질문에 예스라고 대답했다.

혜린은 '소속사에 만족한다'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다. 혜린은 "멤버들이 끼가 많은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EXID 멤버들은 '롤코 댄스'에서 2번의 시도만에 성공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귀…넘볼수 없는 완전체의 비글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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