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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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송민호, 역시 '송화백'…정형돈·데프콘·양현석 즉석에서 완성

기사입력 2018.11.27 19:1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송민호가 '송화백' 다운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위너의 송민호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뛰어난 그림실력으로 '송화백'이라는 별명을 가진 송민호는 "간단한 스킬을 배운적은 있지만 정식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고 전했다.

송민호는 "팬 사인회 때에도 '그림 그려달라'는 팬들이 많다. 그때는 5초만에 크로키를 한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천재 아니냐"며 "약간 그런 것 같다. 웬만하면 다 잘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즉석에서 크로키를 요청했고 송민호는 정형돈과 데프콘, 양현석을 1분 만에 그려내며 남다른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송민호가 그린 그림은 각각의 특성을 살려내며 정형돈, 데프콘의 극찬을 받았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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