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7 15:32 / 기사수정 2018.11.27 17:45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손승연이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8 제10회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가수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축하 공연에서도 가장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음악적 우상인 휘트니 휴스턴의 'Run to You'를 열창하며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손승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뒤에서 묵묵히 저에게 무한한 사랑을 쏟아주는 팬분들께 감사하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런 상도 받고 평생 노래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올해의 가수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래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벅찬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8 서울 석세스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를 향한 열정과 실행으로 국가와 사회문화발전을 이끈 각 분야의 사람을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문화부문에서는 앞서 김연우, 씨스타, 걸스데이, 에일리, 마마무 등 다수의 실력파 가수들과, 유명 성악가, 다수의 뮤지컬 배우 등이 수상했던 바 있다.
손승연은 다양한 공연과 새로운 앨범 등으로 활동하기 위해 꾸준히 음악 작업에 몰입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투애니포스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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