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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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살림' 김준호, 사고뭉치 '반백살 초딩' 등극…세 자매와 꿀 케미

기사입력 2018.11.27 14:30 / 기사수정 2018.11.27 14:3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한집 살림' 김준호가 김대희 가족의 사고뭉치 '반백상 초딩'으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한집 살림'에서는 김준호와 김대희 가족의 시끌벅적한 합가 첫날이 그려진다. 특히 김준호가 세 자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초딩 감성
을 발휘, 김대희를 멘붕에 빠뜨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준호는 초등학생 세 자매의 눈높이에 딱 맞는 물건들을 들여놓아 김대희 부부를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칫솔조차 챙겨오지 않았던 김준호가 비밀 상자에 물건을 바리바리 담아 온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김준호는 "오다 주웠다. 선물이에요"라며 세 자매의 마음을 사로잡은 특별한 선물을 하나씩 공개했다. 세 자매는 김준호에게 한걸음에 달려가더니 기대감에 가득 찬 눈빛을 반짝였다. 이에 김대희는 "반입금지 물품들이야. 다”라고 경악하며 김준호의 예측불허 '초딩 감성'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세 자매는 "삼촌 잘했는데. 뭐라고 하지마"라며 김준호를 옹호했다. 세 자매와 완벽한 쿵짝을 예고하는 김준호의 '반백살 초딩'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한집 살림'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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