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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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조한 "헤어졌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이들 위한 노래"

기사입력 2018.11.27 13:39 / 기사수정 2018.11.27 13:3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김조한이 명품 라이브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타이거JK, 비지, 김조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조한은 신곡 'Still in Love'에 대해 소개하며 "R&B를 항상 하고 싶었지만 발라드를 많이 했다. 그런데 스스로도 그렇고 팬들도 요청해 R&B를 불렀다"며 "노래의 가장 큰 특징은 애드리브다. 매번 뒷부분 애드리브가 달라져서 스스로도 따라부를 수 없기 때문에 오늘도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명품 라이브를 선보였고 청취자들은 극찬을 쏟아냈다. 최화정 역시 노래에 대해 칭찬하며 "노래 부제가 '아직은'이다"라고 했고 이에 김조한은 "아직은이 제목이었는데 이후 Still in Love를 붙였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그래서 이 노래는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사랑하는 분들께 바치는 노래다"며 "나 역시 노래를 부를 때마다 헤어졌던 그 기억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매번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애드리브도 달라진다"고 밝혔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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