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강성태 "지금도 하루 18시간씩 공부, 속옷도 자주색 입어"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가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음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이만기, 강성태, 샤이니 키, EXID 솔지와 정화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강성태는 수능 이후 알차게 노는 방법에 대해 "나는 게임했고, 못 보던 동영상을 많이 봤다"고 전했다.

이어 수험생들의 삶을 이야기 하던 중 "난 요즘도 하루에 18시간씩 공부한다, 난 속옷도 자주색을 입는다. 자기주도학습을 떠올리려고"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