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마스터, 신인 밴드 매니저 단합대회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밴드마스터가 사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밴드매니저 단합대회를 한다.

예당 온라인(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bandmaster.ndolfin.com)가 오는 12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게이머 운영진 '밴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밴드매니저는 게이머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유도하는 밴드마스터의 파워 유저로 홈페이지 게시판 활동이나 게임 내에서 게이머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게임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담당하며, 지난 6월 비공개서비스와 함께 선발됐다.

이번 밴드매니저 페스티벌에서는 9월 사전 공개서비스에 앞서 달라진 밴드마스터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된다. 또 밴드매니저가 직접 참여하는 게임대회와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예당 온라인 마케팅팀 윤양희 PM은 "밴드매니저는 다른 게이머들이 밴드마스터를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파워 유저이자 게이머 운영진"이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밴드마스터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밴드매니저들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밴드마스터는 9월 사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신규회원에게 아이팟 터치 8G, 백화점상품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여성회원에게는 추가로 추첨을 통해 에센스와 립글로스, 헤어밴드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밴드매니저 오프라인 페스티벌과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밴드마스터 홈페이지(bandmaster.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