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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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강기영·송강·임수향·제니, 힌트 도구 돋보기 획득

기사입력 2018.11.23 23:3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마지막처럼' 팀이 힌트 도구인 돋보기를 획득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추리8-1000'에서 강기영, 송강, 임수향, 제니의 '마지막처럼' 팀과 김상호, 장도연, 손담비, 양세형의 '우린 미쳤어' 팀이 힌트 도구 획득을 위한 두 번째 게임에 나섰다.

이들에게 주어진 두 번째 게임은 스피드퀴즈였다. 송강과 손담비가 첫 주자로 나서 퀴즈 맞히기에 도전했지만, 두 사람은 정답 지옥에 빠져 크게 혼란스러워했다. 두 번째는 사람 이름이 들어간 영화 다섯 개를 맞히는 것. 우여곡절 끝에 김상호가 두 번째 퀴즈에서 승리했다.

승리는 '마지막처럼' 팀이 가져가게 됐다. '마지막처럼' 팀은 힌트 도구 복사권을 획득했고, 양세형의 돋보기를 복사해 가질 수 있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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