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 박치기에 분노… "이건 살인미수야"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오강순의 집을 나왔다.  

23일 방송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논란을 피해 섬으로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 분)과 섬주민 오강순(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강순은 생선들을 내팽개친 유백에게 박치기를 했다. 이에 유백의 서핑보드가 두 동강이 났고, 분노한 유백은 "박치기는 살인미수야"라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화를 냈다. 

이에 오강순은 섬에는 경찰이 없다고 응수했고, 유백은 "네가 법 무서운 줄 모르고 천방지축 망아지처럼 날뛰는구나? 서울 가서 고소할 거다"라고 소리쳤다.

이후 유백은 짐을 싸서 오강순의 집에서 나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