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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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신정근 "종영 후에도 사람들이 '아범'이라 불러" (즐거움전)

기사입력 2018.11.23 18:50 / 기사수정 2018.11.23 18:5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신정근-이정은이 신스틸러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DDP에서 tvN '미스터션샤인'의 토크세션이 열렸다. 이날 '미스터 션샤인' 토크세션 '신스틸러와 함께하는 씬(Scene) 유 어게인'에는 배우 신정근과 이정은이 참석했다.

신정근과 이정은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애기씨 고애신(김태리 분)을 마지막까지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행랑아범, 함안댁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

종영 후의 근황에 대해 이정은은 "감흥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광고도 신정근 오빠와 같이 찍었고, 새 작품도 준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신정근 역시 "지금도 돌아다니면 '아범'이라고 하더라"라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신스틸러'로 선정된 것에 대해 이정은은 "좋은 역할을 해준 다른 동료들이 많은데, 이렇게 선졍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정근 역시 "영광스럽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캡쳐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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